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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월까지 토트넘 잔류 확정 여름 이적설은 일단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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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대신 반 시즌 더 동행, 손흥민과 토트넘의 전략적 선택

손흥민의 이적설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지만, 최소한 이번 여름엔 잔류가 유력하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손흥민은 2026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도 1월 이적시장까지는 토트넘에서 계속 뛸 준비가 되어 있다. 잔류 결정은 토트넘의 요청이라기보다 손흥민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손흥민은 최소 한 시즌 더 함께하는 데 만족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구단 역시 구단 레전드인 손흥민을 억지로 이적시키지는 않을 방침이다.



여름 이적 가능성 낮은 또 다른 이유 한국 투어 수익 구조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 전에 손흥민을 이적시킬 가능성이 낮은 또 다른 이유는 한국 투어 수익 때문이다.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포함한 아시아 투어는 손흥민의 출전을 전제로 기획됐다.

현지 매체들은 이 투어에서 손흥민이 빠질 경우, 전체 수익의 75%가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토트넘 구단 수익에 민감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이런 손실을 감수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팬들의 반응은 엇갈려 이제는 팔 때 vs 남겨야 한다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도 손흥민의 거취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 팬들은 지금이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라며 이적을 주장하고 있고, 다른 팬들은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손흥민을 지켜야 한고 맞서고 있다.

현지 매체 스퍼스 웹은 손흥민을 둘러싼 팬들의 목소리를 전하며, 토트넘 내부에서도 손흥민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감독 교체로 인한 불확실성…손흥민 거취의 핵심 변수

이번 시즌부터 토트넘을 이끄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 역시 중요한 변수다. 전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 이후 브렌트포드에서 합류한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에 대한 입장을 아직 명확히 드러내지 않았다.

프랭크 감독은 최근 손흥민의 미래는 구단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다소 애매한 입장을 보였다. 이는 손흥민이 여전히 이적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는 점을 시사한다



사우디·미국·튀르키예 등 다양한 러브콜, 1월 이적 유력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는 클럽은 다양하다. 특히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나스르, 알아흘리, 알카디시아 등은 4,000만 유로 이적료와 3,000만 유로 연봉을 제시할 준비를 마쳤다.

이 연봉은 한국 방송사와의 중계권 계약 수익으로 충당하려는 전략도 포함돼 있어, 상업적 가치까지 고려한 접근이라는 평가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튀르키예 리그의 일부 팀도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력과 몸 상태는 다소 우려 레딩전 부진과 부상

손흥민은 최근 레딩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후반 45분을 소화했지만 평소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경기 후에는 경미한 부상을 안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고, 이는 시즌 준비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결론: 손흥민, 여름 이적은 없다 향후 거취는 1월에 결정될 듯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지 않는다. 아시아 투어, 계약 기간, 구단과의 관계, 그리고 본인의 의지까지 고려했을 때 이는 자연스러운 선택이다. 그러나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선 새로운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 팬들에게는 이번 여름이 손흥민의 토트넘 유니폼을 직접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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