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5경기 연속 장타 폭발 시즌 OPS 0.736로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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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장타 행진, 5경기 연속 기록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연일 장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완전히 되찾았다. 지난 6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 5경기 연속 장타 및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26호 2루타 포함, 최근 5경기 장타만 기록
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2루타 4개, 3루타 1개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날 6회 타석에서 좌익선상으로 떨어지는 절묘한 타구로 시즌 26번째 2루타를 추가했고, 이후 베일리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OPS 0.736, 타율 0.258 유지
이번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 0.258을 유지했고, OPS는 0.736으로 상승했다. 최근 타격 리듬이 한층 살아난 모습이다. 특히 스포티비뉴스는 이정후가 6월의 부진을 털고 7월 이후 꾸준히 타격감을 회복 중이라고 평가했다.
선발과 불펜 조화로 8-1 대승 팀은 5할 승률 회복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가 8-1로 완승을 거두며 전날의 역전패를 완벽히 설욕했다. 선발 로건 웹은 6이닝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맷 게이지와 트리스탄 벡도 각각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타선 전반적인 활약 속 이정후 존재감
이정후는 3회 땅볼, 4회 1루수 땅볼, 6회 2루타, 7회 삼진으로 경기에서 4타석을 소화했다. 비록 멀티히트는 놓쳤지만, 승부처에서 장타를 통해 득점 기회를 창출하며 중심 타선 못지않은 활약을 보였다.
이정후 최근 타격감 기대감 상승
이정후의 5경기 연속 장타는 샌프란시스코 타선에서 중요한 흐름을 만들고 있다. 향후 이 같은 활약이 지속된다면, 하위 타순이 아닌 중심 타선으로의 이동도 고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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