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8세도 안 된 아르헨 초신성, 레알 마드리드서 연봉 56억 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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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리버 플레이트 출신 마스탄투오노에 거액 투자
아르헨티나 출신 17세 천재 미드필더 프랑크 마스탄투오노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본격 합류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6,300만 유로(약 1,017억 원)에 영입하며 6년 계약을 체결했다. 만 18세가 되는 오는 14일부터 1군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18세 미만에도 연봉 56억 원 지급, 신성급 대우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에 따르면 마스탄투오노는 연간 350만 유로(약 56억 원)의 연봉을 받는다. 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브라질 신성 엔드리크(410만 유로, 약 66억 원)보다는 다소 낮지만, 같은 아르헨티나 리버 플레이트 출신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90만 유로, 약 14억 5천만 원)보다 세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대선배 디 스테파노를 본받는 꿈나무
마스탄투오노는 레알 입성을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떠나면서 아르헨티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설적인 축구 스타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언급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디 스테파노는 축구의 전설이다. 나도 리버 플레이트에서 시작해 마드리드로 간 그 길을 따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짜 재능으로 인정받는 기대주
레알 마드리드가 10대 선수에게 거액을 투자한 만큼, 마스탄투오노에게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세계적인 축구 클럽에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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