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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력의 상징 치마예프, UFC 미들급 새 제왕 등극 실바 기록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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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자트 치마예프(31·러시아/체첸)가 UFC 319에서 드리커스 뒤 플레시스(남아공)를 압도하며 미들급 새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5라운드 판정(50-44, 50-44, 50-44) 승리였지만, 내용은 완벽한 일방 승부였다.

치마예프는 경기 시간의 87%를 우세한 포지션에서 소화했고, 타격(529-45), 테이크다운(12-1) 등 모든 지표에서 압도했다. 뒤 플레시스도 마치 담요처럼 내 움직임을 모두 읽었다며 완패를 인정했다.

이번 승리로 치마예프는 통산 전적 15전 전승을 이어갔고, 데뷔 첫 5라운드 경기에서도 체력·운영 모두 완벽함을 보여줬다. UFC는 즉각 그를 P4P 4위로 올리며 슈퍼스타 대열에 합류시켰다.

현재 치마예프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5차 방어, 앤더슨 실바의 10차 방어 기록까지 넘볼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나이(31세), 기술(레슬링·타격·파이트 IQ), 체력까지 삼박자를 갖춘 그는 미들급은 물론 웰터급까지 석권할 차세대 절대강자로 꼽힌다.

치마예프는 전략을 따로 짜지 않는다. 옥타곤에서 늘 하던 대로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문가들은 나이와 경기력을 감안할 때 UFC 역사상 가장 지배적인 챔피언 중 한 명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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