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보안관 먹튀 신고 연결

김정민 아들 태극기 아닌 일장기 달고 뛰었는데 고작 10분 출전 그쳤다 주전 경쟁 빨간불 日 포르투갈 격파 파란

작성자 정보

  • 먹튀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aa4897f11d0c66c2a1e1618da09c62c2_1757059886_012.JPG


일본 17세 이하 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 U-17을 꺾고 리모주 국제대회 첫 승을 따냈다.

그러나 가수 김정민 씨 아들 다니 다이치 한국명 김도윤 는 후반 35분 교체 출전해 10분을 뛴 게 고작이었다.

일본축구협회 JFA 에 따르면 일본 U-17은 지난 3일 한국시간 프랑스 리모주 스타드 드 보블랑에서 열린 포르투갈 U-17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번이 27번째인 리모주 국제 대회에서 일본은 첫 경기부터 강호 포르투갈을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김정민 씨 아들로 잘 알려진 다니 다이치는 일본 사간도스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하고 있다. 이날 유일한 득점을 올린 세오 료타와 교체돼 후반 35분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 주어지면서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다니는 일본 축구계에서 기대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준수한 신체조건과 넓은 시야 공간 파악 능력을 겸비한 공격수로 평가된다.

다니는 2025 AFC U-17 아시안컵 당시 호주와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교체 출전해 득점을 터트리며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8강전에서 선발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다니의 활약에 대해 게키사카는 다니는 남다른 각오로 경기에 임했고 그 결과를 만들어냈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라 고등학교 때부터 일본에서 도전하고 있는 다니에게 일본 유니폼을 입고 싸우는 건 특별한 의미라고 전하며 죽을 각오라는 말을 반복하는 모습에서도 이번 경기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팬들도 다니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야후 재팬에 따르면 팬들은 다니 다이치는 강심장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니 다이치가 이 세대에서 제일의 공격수다 훌륭하다 왜 다니를 출전시키지 않았는지 설명을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리모주 국제대회에서는 첫 경기부터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일본 U-17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U-17 7일 프랑스 U-17과 맞붙는다. 이틀 간격으로 열리는 대회 특성상 사우디전에는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지만 프랑스전에서는 다시 벤치에 앉을 수 있다.

유럽 강팀들과의 경기에서 일본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다니 다이치는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출처: 엑스포츠뉴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먹튀보안관 이벤트
  • 글이 없습니다.
새글새 댓글
포인트 랭킹
  • 우현히
    190,300 P
  • 토사장
    188,355 P
  • 사우
    172,800 P
  • 4
    사주
    171,800 P
  • 5
    가즈아
    167,300 P
  • 6
    하하
    166,800 P
  • 7
    감촤라
    165,300 P
  • 8
    벳자
    165,300 P
  • 9
    하부
    160,300 P
  • 10
    토쟁이
    128,800 P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