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허스트 계속 좋아진다, 왜냐하면 지금도 극강인데 10월에는 폰세급 증명? LG는 즐겁고 한화·SSG는 괴롭고
작성자 정보
- 먹튀매니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 조회
- 목록
본문
LG의 외국인 에이스 고민
LG 트윈스는 최근 몇 년간 리그를 압도하는 외국인 에이스를 보유하지 못했다. 요니 치리노스에게 기대를 걸었으나 부족했고, 결국 에르난데스를 내보내고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했다.
극강 성적, 작은 표본
톨허스트는 4경기 4승, 평균자책점 0.36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 0.182, WHIP 0.96. 아직 표본은 적지만 내부적으로는 특급 에이스로 평가받는다.
염경엽 감독이 보는 조건
염경엽 감독은 선발투수의 4대 조건으로 구위, 제구, 멘탈, 결정구를 꼽는다. 톨허스트는 빠른 공, 안정적인 제구,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멘탈, 그리고 포크볼이라는 결정구를 갖췄다.
결정구 포크볼 완성도
감독은 톨허스트의 포크볼 완성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현재 피안타율은 0.042지만, 각도와 제구가 더 좋아져야 한다는 평가다.
노력으로 완성해가는 투구
톨허스트는 캐치볼조차 포크볼 그립으로 연습하는 등 꾸준히 발전 중이다. 염 감독은 시즌 막판과 포스트시즌에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 확신했다.
포스트시즌의 핵심 카드
LG가 한국시리즈에 직행한다면, 1차전 선발은 톨허스트일 가능성이 높다. 업그레이드된 톨허스트는 상대 팀들에 큰 위협이 될 것이다.
폰세·앤더슨과의 맞대결 기대
한국시리즈에서 코디 폰세(한화), 드류 앤더슨(SSG) 같은 최정상급 투수와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야구 팬들에게 최고의 투수전을 예고한다.
출처: 마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https://www.mydaily.co.kr/page/view/202509080610
관련 참고: KBO 공식 홈페이지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