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행운의 볼넷 샌프란시스코 LA 다저스에 끝내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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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개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연장 10회에 터진 패트릭 베일리의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LA 다저스를 5대1로 꺾었다. 이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갔다.
이정후의 결정적 장면
6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석 3타수 무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 연장 10회말 1사 3루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파울팁 삼진처럼 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그러나 주심은 공이 포구 전에 땅에 닿았다고 판정해 파울을 선언했고, 다음 공에서 이정후는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오심 논란과 흐름 변화
느린 화면에서는 포수가 먼저 공을 잡아 삼진이 맞았다는 장면도 포착됐다. 하지만 심판 판정과 다른 판독이 나오며 이정후는 타석을 이어갈 기회를 얻었고, 이어진 고의 사구로 만루가 된 상황에서 베일리의 그랜드슬램이 터지며 경기가 끝났다.
성적 변화와 팀 영향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9에서 0.267로 하락했다. 현재 기록은 520타수 139안타이다. 팀 입장에서는 값진 승리였고 와일드카드 경쟁에서의 위치도 개선되는 결과를 얻었다.
의미와 향후 관전 포인트
이정후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타석에서의 침착함으로 팀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다만 심판의 오심 논란은 다저스 측에 아쉬움을 남겼고, 포스트시즌 경쟁이 치열한 시기라 추가 논란이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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